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곰(페르소나 시리즈)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자칭 "임금님 from 텔레비전의 나라", 큐트하고 섹시한 소악마 베이비!''' >---- >- 문화제 중 곰에 대한 사회자의 소개 자신이 살고 있는 TV 속 세계에 자꾸 사람이 들어와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걱정하고 있으며, 초반에는 TV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주인공(페르소나 4)|주인공]]과 [[하나무라 요스케|요스케]]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그러나 주인공이 [[페르소나(페르소나 시리즈)|페르소나]] 각성과 함께 보여준 임팩트로 인해 그를 '스승님'이라 부르게 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내면인 섀도우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의 정체는 무엇인지 고민하지만 기억조차 없기에 알 수 없었다. 원래 내용물이 텅 비어 있어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던 중, [[특별극장 마루큐좌]]에서 [[쿠지카와 리세]]를 구출할 때 그녀가 아이돌로서의 자신과 진짜 자신의 괴리감에서 오는 괴로움을 가지고 있던 것을 보며 곰의 고민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직후 섀도우 리세의 압도적인 분석 능력으로 아군이 위험에 처하자, 곰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생각하는 것보다 몸이 먼저 움직여''' 섀도우 리세에게 자폭을 시전해 일행을 지킨다. 이 자폭의 여파로 한동안 납작해지는데 나름 귀엽다.[* 이 납작 모드는 여름방학 때 한 번 더 보여주는데, 이 때의 원인은 '''[[오오타니 하나코]]에게 깔아뭉개져서(...)'''] 자신의 의지가 아닌 다른 의지가 몸을 먼저 움직였다는 점에 곰은 자신이 아닌 다른 의지를 느끼는 데다가, 리세가 그녀의 섀도우를 받아들이며 하는 말 "(가짜 내가 없듯이) 진짜 나 같은 건 없는 거구나" 라는 말을 듣고, 진짜 자신이 누군지 알아가는 곰의 마음 속에 억눌려있던 진실에 대한 의심과 불안, 부정하고 싶었던 자신의 정체가 섀도화하여 일행 앞에 나타나게 된다. 곰의 섀도우는 당황한 곰에게 '''"너는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몰아붙이고는 직접 곰의 정체를 말하려 한다. 곰이 달려들어 이를 막으려 하지만 곰의 섀도우는 가볍게 튕겨내고는, 진실을 쫓는 주인공 일행을 비웃으며 전투 개시. [include(틀:페르소나 4 던전)]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Shadow_Teddie_appears_in_P4A.png]] [[모르가나(페르소나 5)|무언가의 간섭을 받아 나타난 섀도우라서 그런지]] 아르카나는 달. 곰의 아르카나인 별과 다르다. 일반적인 해석으로 별의 아르카나가 갖는 의미는 '희망'이다. 반대로 달의 아르카나가 갖는 의미는 '의심'이다. 자신에 대한 의심이 희망으로 바뀐다는 부분에서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 다른 동료들의 섀도우는 '억압하던 자신의 내면'이었기 때문에 섀도우의 아르카나가 자신의 아르카나와 동일하다. 곰의 섀도우는 특별한 공격 내성은 없고 (빙결 흡수만 존재), 초반에는 컨센트레이트 → 마하부흐라, 마하라쿤다 → 히트웨이브, 전체 마봉 효과를 일으키는 '광대의 속삭임'을 사용한다. 약점을 찌르면 데카쟈/데쿤다로 보조계의 효과를 지운다. 다행히 강력한 공격은 하지는 않으므로 약점만 찔리지 않는다면 죽지는 않는다. 따라서 빙결 무효 이상의 페르소나[* 이쯤 되면 주인공의 레벨이 20대 후반~30대 초반 정도일 텐데, 레벨 22로 비교적 낮은 데다 빙결 흡수를 가지고 있는 [[킹 프로스트]]를 데리고 가는 것을 추천.]에 데쿤다와 전체 회복 스킬을 계승시켜 두는 게 좋다. 동료 중에는 [[아마기 유키코]]가 빙결에 약점을 찔리므로 주의. 이 시점에선 메디라마를 아직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상점에서 마카 잎을 잔뜩 사와서 대신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그 외에 마봉 효과를 풀어줄 입가심 약과 뒤에서 나오는 마수 니힐에 대처하기 위한 각성제도 충분히 챙겨두자. 3분의 1 정도 HP를 감소시키면 울트라 차지를 사용해 그 다음 턴까지 힘을 계속 모은다. 2턴 후 마수 니힐을 날리는데 방어를 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대미지+기절이 걸리며, 만약 기절해 있는 상태였다면 '''즉사'''한다. 첫 시전 때는 방어할 타이밍을 리세가 알려주지만 그 다음부터는 알려주지 않는데, 울트라 차지를 사용했다면 그 다음 다음 턴에 마수 니힐이 날아온다고 생각하고 신경쓰면 된다. 그리고 힘을 모으고 있는 상태에서 많은 데미지[* 대략 700~800 정도.]를 주면 힘이 빠지면서 다운 상태가 되고 다구리 찬스가 온다! --[[버그|근데 그렇게 힘을 빼놔도 리세는 공격이 올 거라고 거짓말한다.]]-- 따라서 동료에게 기절이 걸리면 바로바로 풀어주어야 한다. 체력 회복 아이템이 부족하다면 일부러 죽이고 나서 반혼향으로 살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2분의 1까지 HP를 깎으면 허무로의 인도 → 1 more 발생 → 울트라 차지 패턴이 나온다. 허무로의 인도는 피해를 입힌 위에 기절 상태로 만드므로 바로 기절 상태를 회복시켜 주는 게 중요하다. 준비만 잘 해뒀다면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피통이 너무 커서 때리다 지치는 게 문제.[* 이전 보스들은 거의 2000~2500이었는데(섀도우 리세는 이벤트 전투이니 제외) 이놈은 피통이 '''5000'''. 전 던전의 보스인 섀도우 칸지의 두 배가 넘는다!] 칸지의 킬 러시+라쿤다+타루카쟈 조합이면 300 정도의 데미지가 나와 수월해진다. 단, HP 소모가 꽤 크므로 회복에 주의. 섀도우를 쓰러뜨리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동료들에게 같이 정체를 찾아주겠다는 약속을 받으면서 페르소나 킨토키도우지를 각성한다. 이후 한동안 엉망진창인 몸을 되돌리기 위해 혼자서 트레이닝에 집중한다. 곰의 섀도우의 어투는 본체의 장난끼 가득한 어투가 아닌 카리스마가 강력한 어투로, 게임에서든 애니에서든 처음 보는 사람들을 경악시킬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준다. 성우인 [[야마구치 캇페이]]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